HOME > 관련기사 (비즈트렌드)생활 속으로 들어온 O2O…경제구조 재편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가 우리 생활 깊숙히 파고들고 있다. 전자상거래(커머스) 산업을 중심으로 O2O 서비스가 시작됐지만, 지금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O2O 서비스가 접목되고 있다. 이에 카카오, 네이버, SK플래닛 등 IT기업들은 물론 IT 스타트업들도 O2O 시장에서 수익 창출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중국 알리바바와 손 잡아 삼성물산(000830) 패션부문이 중국 알리바바그룹과 손을 잡았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7일 서울 도곡동 사옥에서 윤주화 사장과 장젠펑 알리바바그룹 부회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상거래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중국 진출 브랜드의 온라인 사업에 있어 우선협력 파트너로 알리바바를 선택하고, 상호간의 전략적 협... 장젠펑 알리바바 부회장, 이랜드그룹 방문 이랜드그룹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이랜드그룹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알리바바는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와 티몰, 취화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며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장젠펑 알리바바그룹 부회장은 이날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알리바바 코리안스타일 패션위크' 행사를 앞...  알리바바, 배런스 부정적 전망에 주가 급락 미국의 금융전문지인 배런스가 중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주가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하면서 뉴욕 나스닥 거래소에서 알리바바의 주가가 급락했다. 1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주간금융전문지인 배런스는 커버스토리에서 알리바바 그룹의 주가가 앞으로 50% 넘게 더 빠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배런스는 현재 중국 경제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이커머...  알리바바, 어닝쇼크…40억달러 자사주 매입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예상을 하회하는 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아울러 최근의 주가 하락에 대한 대응으로 4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회계연도 1분기(4~6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32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의 사전 전망치인 33억9000만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