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銀, 2분기 당기순익 2130억원 기업은행(024110)이 올해 2분기 213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기업은행은 30일, 2분기 당기순이익이 2133억원으로 전분기 479억원보다 345.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 증가는 지난 1분기 6159억원이었던 충담금 전입액이 2분기 3558억원으로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영향이 컸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주요 고객인 중소기업 연채와 부도발생이 줄어들면서 충당금 전... 신한지주 2분기 순익 4397억..'어닝 서프라이즈' 신한금융지주가 지난 2분기 40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선전이다. 신한은행의 순익이 3배 가까이 증가했고, 비은행부문도 약진하며 전반적인 실적개선을 이끌었다. 그러나 상반기 그룹순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0% 이상 감소하는 등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의 높은 수익성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신한지주(05... 서울반도체, 2분기 영업익 122.7억..전년비 403%↑ 서울반도체(046890)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0% 이상 급증했다. 서울반도체는 27일 2분기 영업이익이 122억7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03%가 급증했다고 공시했다. 전기(93억7600만원) 대비로도 323.9%나 호전된 것이다. 매출액은 1159억3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6%, 전기 대비 42.6%가 늘었다. 순이익은 95억5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 "삼성전자, 3분기도 좋다" 삼성전자의 '깜짝실적'에 이어 3분기에도 2분기를 뛰어넘는 호실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외국인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삼성전자(005930)의 가파른 실적개선 기대감에 외국인이 화답하면서 이후 주가도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2조5200억원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사전 예고됐던 수준에 부합한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