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주 서귀포 신산에 제2공항 들어선다 제주 서귀포 신산리 지역이 제2공항 부지로 최종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서귀포 신산리 지역에 제주 제2공항 건설을 추진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제주는 최근 저비용 항공시장의 활성화와 중국인 관광객 증가 등으로 항공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05년 1135만명 수준이던 제주공항 여객수요는 지난해 2320만명으로 2000만 시대를 열었으며, 올해도 9월말 기준... 제주공항 포화상태 '심각'…지난해 운항지연율 9.8%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 의원은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진행된 한국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제주공항 운항 항공편이 크게 늘면서 항공기 이착륙 횟수가 한계치에 다다랐지만 늘어난 항공기의 안전을 위한 조치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시설 개선 등을 통한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박 의원은 “지난 2009년 9만9323편이던 제주공... 항공운수서비스 평가 높아..대한항공 'A', 아시아나 'B' 인천·김포·제주공항 등 5개 공항이 올해 항공교통서비스평가에서 A등급(매우 우수)을 획득했다. 항공사들도 대부분 B등급(우수) 이상을 기록, 높은 수준의 항공서비스가 유지되고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항공교통서비스평가 결과에 따르면 인천과 김포, 김해, 제주, 청주 등 5개 평가대상 공항의 국내선·국제선 서비스가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한 ... 한화, 제주공항 면세점 임시매장 운영 한화타임월드가 제주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을 임시매장 형태로 운영한다. 21일 한화타임월드에 따르면 오는 7월 그랜드오픈에 앞서 출국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임시매장을 우선 운영한다. 임시오픈 매장에서는 화장품, 담배, 전자제품, 선물 아이템 등이 판매된다. 약 두 달간의 준비기간을 통해 본 매장의 인테리어 공사뿐만 아니라 매장환경과... 제주공항, 악천후 결항 절반으로 줄어든다 제주국제공항 활주로 운영등급이 상향됨에 따라 항공기 결항 편수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6일부터 제주국제공항의 활주로 운영등급을 현재 'Category-I' 착륙 시정치 550m를 'Category-II' 300m로 상향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그 동안 제주국제공항은 안개·해무 등 악기상 시에도 항공기가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활주로 운영등급을 높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