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EU FTA 비준, 한-미 FTA에도 영향" 한승수 국무총리는 14일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이 무사히 통과되면 한-미 FTA비준 통과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같이 말하고 "특히 미국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라며 "관계부처에서는 한-미FTA 비준 동의안과 함께 한-EU FTA 비준 동의안이 무사히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 한승수 "비정규직 긴급대책 마련" 한승수 국무총리는 3일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긴급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청사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며 "국회가 원활히 진행되지 못해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하고 "국회가 정상화되면 곧바로 민생법안 등이 처리될 수 있도록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또 "서민을 위한 정책 수립에 각 부처가 최선을 다하라"며 "서민들이 경기회복의 혜택을... 한승수 "세계경제 회복 지연.악화 우려" 한승수 국무총리는 2일 "세계 경제의 회복이 지연되거나 악화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미국 GM의 파산보호 신청과 오바마 대통령의 국유화 발표, 영국의 추가 금융부실 가능성, 동유럽 국가들의 디폴트(국가부도) 선언 가능성 등이 제기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또 "지난 5월 수출이 28% 감소하는 등 우리 경제는 대외의존... 한승수 "과격시위..통탄할 일" 한승수 국무총리는 1일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이후 벌어진 도심시위와 관련해 "국민장 이후 일부에서 이를 이용해 과격시위를 하려는 세력이 있는 것은 대단히 통탄할 일"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중앙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하고 "사회가 불안하고 경제침체기에 피해자는 서민과 중소 자영업자"라며 "정부는 법과 질서를 지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관광특구내 음식점 옥외영업 허용 앞으로 관광특구내 음식점들은 옥외에서 영업을 할 수 있고, 골프장안에 숙박시설도 들어설 수 있게 됐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27일 규제개혁위원회 관계장관 합동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의 '한시적 규제유예'과제 280개를 확정 발표했다. 이번 과제는 지난 3월27일 "경제위기 조기극복에 부담을 주거나 서민의 어려움 해소에 부담을 주는 규제에 대해 2년간 한시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