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 화재…관내 학교 전산시스템 중단 2일 서울시교육청 내 학교보건진흥원 건물 지하 1층 전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서울시교육청의 변압기가 고장 나 관내 학교의 전산 시스템이 중단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경 서울시교육청 산하기관인 학교보건진흥원 지하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화재로 학교보건진흥원 3층에 위치해 있는 전산시스템 가동서버에 ... 서울교육청, 26일부터 '학교급식 집중 제보 기간' 운영 서울시교육청은 학교급식 관련 비리 등을 척결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한 달간 '학교급식 집중 제보기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이를 위해 초·중·고 등 전체 학교에 공문을 발송하고 서울학교급식포탈(food.sen.go.kr), 학교급식 영양사·조리종사원 협회 등의 홍보를 통해 학교급식에 종사하는 교직원들의 제보를 독려할 계획이다. 제보자... 서울교육청, 학교 대신 감사 자료 작성 전담조직 운영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부터 '학교 대상 요구자료 작성 전담조직'을 구성·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전담조직은 학교가 자료 작성 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전담조직은 교육청이 보유하고 있는 자료를 최대한 활용해 일선 학교로 나가는 요구자료 공문을 최소화시킬 계획이다. ... 충암중·고 "감사발표로 명예훼손" 서울교육청 감사관 등 고소 급식비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충암 중·고등학교가 허위사실 유포죄로 서울시교육청 감사관 등을 검찰에 고소했다. 학교법인 충암학원은 15일 "서울교육청이 충암중·고 급식운영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김형남 감사관 등 3명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충암학원은 고소장에서 "학교가 용역근무일지를 조작하거나... 서울교육청, 하나고 입시부정 폭로 교사 담임배제 처분 취소 요구 서울시교육청은 하나고 입시부정 의혹을 제기한 전경원 교사를 담임에서 배제한 하나고에 이를 취소할 것을 요구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지난달 24일부터 25일 이틀간 관련자 면담을 통해 하나고의 전 교사에 대한 담임배제 조치가 공익제보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전 교사는 지난 8월 27일 서울시의회 하나고 특위 행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