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동수 “금융 취약성 적극 보완 할터”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서민금융 활성화와 구조조정의 적극추진등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진 위원장은 취임 6개월을 맞아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 6개월동안 금융시스템 안정과 금융본연의 기능 원활화 라는 두가지 명제를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을 활성화 하고 기업 구조조정의 적극적인 추진 등 다양한 과제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 113개 中企 구조조정 대상 판정 860여개의 중소기업의 1차 신용위험평가결과 전체의 13%인 113개 업체가 구조조정 대상으로 평가됐다. 15일 김종창 금감원장은 "18개 국내은행이 여신규모 50~500억원의 외감법인 861개사를 대상으로 1차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한 결과 C등급 77개, D등급 36개 등 모두 113개사(13.1%)를 구조조정 대상으로 평가 했다"고 밝혔다. 김원장은 "채권은행이 특히 C등급 업체에 대해 개...  쌍용차 노사, '접점 찾기' 가능할까? 쌍용자동차 노사가 최근 새롭게 대화 가능성을 내비치는 등 미세하나마 한발짝씩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면서 극한 대립으로 치닫던 양측이 접점을 모색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양측간에 여전히 좁혀지지 않는 팽팽한 대립점들이 곳곳에 존재하고 있어, 사태 해결을 낙관하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쌍용차측은 최근 “2646명에 이르는 구조... 건설-조선사 3곳 워크아웃 졸업 중소 건설사와 조선사 가운데 세곳이 워크아웃을 졸업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2차 건설-조선업 신용위험평가에서 채권단으로부터 C등급을 판정받아 워크아웃 대상에 포함된 15곳의 업체 가운데 대아건설과 SC 한보건설, 그리고 조선사 가운데 ㈜TKS가 워크아웃을 졸업했다. 워크아웃 대상가운데 송촌종합건설과 영도건설 중도건설, 태왕 등 4개사는 워크아... "美 고용, 정점 지났다"<푸르덴셜證> 미국의 지난달 비농가취업자수가 전월대비 46만7000명 감소함에 따라 금융시장내에 미국내 고용여건 악화 우려가 부각되고 있지만 중·장기적관점에서 볼때 미국내 고용상황은 하반기로 갈수록 점차 안정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3일 미국의 경우 인력을 포함한 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는 과정에서 구조적인 고용감소가 불가피하지만 순환적인 측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