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온라인부터 체험형까지…여행업계 여행박람회 '각양각색' 과거 부스마련을 통한 여행상담형 박람회에 치중하던 여행업체들이 최근 들어 다양한 형식으로 고객맞이에 나서고 있다. 여행업계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인터파크투어는 2일 서울 종로 그랑서울에서 '제1회 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 사업소개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3주... 인터파크투어 '데이터로밍 제휴 서비스' 선보여 인터파크투어는 해외여행 시 데이터요금 걱정 없이 마음껏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데이터로밍 제휴 서비스'를 8일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는 인터파크투어 고객에게만 제공되며 ▲해외 데이터 심카드 ▲포켓 와이파니(Wi-Fi)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이동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먼저 해외 데이터 심카드 서비스는 본인 핸드폰의 심카드만 교체하면 유럽 및 미국, 일... 2014년 급부상 여행지는 '크로아티아' 올해 급부상한 여행지는 크로아티아였다. 인터파크투어는 31일 올 한해 방문객 수가 급증한 곳을 조사한 결과 크로아티아 듀브로닉이 전년 대비 308% 성장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도 151% 증가했다. 회사 측은 "크로아티아는 지난 2011년부터 인기몰이를 하던 곳으로, 케이블TV '꽃보다 누나' 등 미디어 노출을 통해 대세 여행지로 등극했다"고 ... 다른 곳 보는 하나·모두, 종합여행사 구색 뒤따르는 후발여행사 여행업계 2강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인바운드 시장 강화와 호텔, 문화 유통 등 신사업을 통해 몸집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반면 후발 여행업체들은 이들이 닦아 놓은 종합여행사업으로 성장기틀을 마련하는 모양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아웃바운드 시장을 꽉 잡은 하나투어(039130)와 모두투어(080160)가 새먹거리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지난달 창립 21주년을 맞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