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변, "역사교과서 국민의견 수렴 근거 공개하라"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이 2일이나 앞당겨 확정고시된 것에 대해 국민 의견수렴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이 교육부를 상대로 국민의견 검토 근거를 공개하라고 청구했다. 민변은 3일 "입법예고 찬반의견을 검토한 문서가 있는지 공개하라는 정보공개 청구를 오늘 오전 교육부에 냈다"고 밝혔다. 민변 관계자는 "교육... 민변 "법무부 이란 엔텍합의 ISD 청구액 공개해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이 22일 법무부에 이란계 가전회사인 엔텍합 인더스트리얼 그룹(엔텍합)이 한국 정부에 제기한 투자자·국가간소송(ISD)의 청구액 등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민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엔텍합이 지난 10일 한국 정부를 상대로 낸 IDS의 청구액 및 계산 근거 공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민변은 "국제중재에는 1차적으로 중재비용, 2차적으로 패... 민변, 국세청에 만수르회사 ISD 정보공개 재청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이 법무부로부터 비공개 통보를 받은 하노칼의 대한국 정부 국제중재(ISD) 청구액과 관련해 국세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15일 민변 관계자는 "만수르 (소유 회사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청구한) ISD와 관련해 론스타 때부터 비용 및 비용산정시기 등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해 왔으나 (자료가 없다는 이유로) 번번이 불허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 "경찰은 질서유지선 포함 안돼"…민변 "법원 판단 환영"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상 정당한 집회에서 경찰 병력은 질서유지선이 아니라는 법원의 판결에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이 환영의 입장을 내놨다. 다만 민변은 집회를 방해하는 경찰을 체포하려는 행위에 일부 유죄 판단을 내린 것에 대해서는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최창영)는 20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민변 소속 김유정(34), 이덕우(5... "'론스타 ISD 제소'는 국민 주권 침해 사건" "론스타 ISD 사건은 그냥 단순한 국제소송이 아닙니다. 이 사건은 우리나라 주권의 문제입니다." 송기호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국제통상위원장은 '론스타 ISD 사건'에 대해 이같이 경고했다. 그의 말대로 상황은 생각보다 훨씬 심각했다. 론스타 ISD 사건은 우리나라 경제의 핏줄이라고 할 수 있는 은행을 기획적으로 손에 넣으려다가 우리 세무당국과 사법부에 의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