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창조경제혁신센터 인도 수출 추진 롯데그룹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인도 대사관에서 인도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 도입 관련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8월 인도 뉴델리 총리관저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나 현지 사업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며 "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민관합동으로 지역경제... 롯데그룹, CSR 콘퍼런스 개최 롯데그룹은 4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롯데 소셜 임팩트 콘퍼런스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전략과 실행'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사회에서의 올바른 기업가 정신과 책임감 있는 비즈니즈 실천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연사로는 루스벨트그룹의 씨어도르 루스벨트 맬럭 회장이 기조 연설을 펼친다. 이어 마틴 노이라이터 ISO 26000 집... 신동빈 "외부 쓴소리 수용…유연근무제 도입"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영투명성강화, 지배구조개선과 함께 기업문화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그룹은 지난달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업문화개선위원회를 열고 신동빈 회장, 이인원 부회장, 이경묵 서울대 교수 등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진행점검회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신동빈 회장은 "외부 쓴소리를 기탄없이 경청해 적극 수용하고 다양한 ... 신동빈 회장, 청년희망펀드에 70억원 사재 출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롯데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희망펀드에 100억원을 기부한다. 롯데그룹은 29일 청년희망펀드에 신동빈 회장이 사재 70억원을, 롯데그룹 임원진이 30억원을 각각 기부하기는 등 총 100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범사회적으로 조성된 펀드로, 기탁된 기부금은 청년 취업기회 ...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1차 심리서 분리 진행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롯데그룹 '형제의 난' 소송전이 1차 심리에서 분리진행됐다. '이사가 회사를 상대로 소를 제기하는 경우에는 감사가 그 소에 관해 회사를 대표한다'고 규정한 상법 394조1항 때문이다. 신 총괄회장은 소가 제기된 롯데쇼핑의 현직 대표이사다. 28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부장판사 조용현)는 신 총괄회장과 장남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