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담당자 30% "인사청탁 받아본 적 있어"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3명은 채용과 관련한 청탁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358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채용 청탁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30.2%가 ‘있다’고 답했다. 청탁을 받은 횟수는 평균 4회였으며, 37%는 올해 들어 청탁이 늘었다고 응답했다. 채용 청탁이 들어온 상대는 ‘사내 임원’(35.2%, 복... 기업 10곳 중 7곳 "면접 버릇도 감점 대상" 기업 10곳 중 7곳은 면접에서 지원자가 보여준 버릇에 불이익을 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인사담당자 390명을 대상으로 ‘면접에서 지원자의 무의식적인 버릇 때문에 감점 등 불이익을 준 경험’을 조사한 결과, 67.9%가 ‘있다’고 답했다. 감점 대상이 되는 버릇 1위는 ‘말 끝 흐리기’(51.7%, 복수응답)였다. 말 끝을 흐리는 경우 답변에 자신이 ... 기업 10곳 중 6곳 "불합격자 통보 안 해" 기업 10곳 중 6곳은 지원자에게 불합격한 사실을 통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1689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시 불합격자 통보 여부’를 조사한 결과, 61.5%가 ‘통보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기업에 따라 살펴보면, ‘중소기업’(63.5%), ‘중견기업’(50%), ‘대기업’(35.4%) 순이었다. 불합격 사실을 통보하지 않는 이유로는 ‘사유를 설명하기 어려... '서울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 2600여명 몰려…열기 '후끈'(종합) "다양한 산업과 직무에 관한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기회였습니다. 특히 글로벌 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을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구직자 홍슬기씨) "여러 분야의 우수 인재들이 많이 있다는 것에 매년 놀라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이 지원하는 기업에 대해 깊이 공부하는 지원자들의 자세와 인터뷰에서 느껴지는 정직함에 ... "사람인, 모바일 첫 입사지원 시 상품권 쏜다”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오는 25일까지 첫 모바일 입사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에서 처음 입사지원하는 구직자 5100명에게 각종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사람인 모바일 웹이나 ‘사람인' 앱에 접속해 즉시지원 또는 빠른 입사지원을 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일 내에는 중복응모도 가능하다. 즉석당첨 결과는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