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적합업종 법제화,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차 중소기업 적합업종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하고 적합업종 법제화를 중소기업계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지난 2006년 중소기업 사업영역 보호를 위한 고유업종제도가 폐지된 후 재벌·대기업들이 그간 축적한 자본을 기반으로 기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영역을 빠르게 잠식해왔다"고 ... 최경환 경제부총리, 중소기업인과 간담회 개최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11일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중소 및 벤처기업인 대표들과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중소기업 동향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상공인을 격려했다. 최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9월 산업생산이 4년 반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하는 등 최근 우리경제가 내수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향후 경기회복의 모멘텀이 공고해지... 전필립 파라다이스 회장 청년희망펀드에 10억원 기탁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청년희망펀드 기부에 동참한다. 파라다이스그룹은 10일 전필립 회장이 청년희망펀드에 사재 10억원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오는 11일 취임 10년째를 맞아 형식적 기념행사가 아닌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청년희망펀드 기탁에 나섰다. 전 회장은 "청년들의 일자리가 늘어나면 경제... 중기중앙회 "이란-터키 비즈니스 상담회서 3천만달러 상담실적"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7일 이란 테헤란과 터키 이스탄불에 시장개척단을 파견, 현지기업과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3321만달러의 상담실적과 5만달러의 현장계약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란에서 열린 비즈니스 상담회의 경우 미국과의 핵협상 타결로 대 이란 경제제재 완화가 기대됨에 따라 마련됐다. 중기청이 이란 중소기업청(ISIPO)과 협력해 ... 중기중앙회 "음원 사재기 처벌규정 마련위한 법률개정안 통과 시급" 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4차 콘텐츠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캐릭터 불법복제시장과 음원시장의 사재기 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업계 대표 및 전문가 10여명은 캐릭터시장과 음원시장의 유통질서 확립 및 올바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업계의 자정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와 함께 정부 유관부처에서 적극적인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