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 제주도와 지역 중소기업 지원·육성 업무협약 체결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도내 중소기업 지원·육성과 경쟁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진공과 제주도는 제주향토강소기업 지원,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자금 지원강화, 산업단지 활성화 지원, 수출마케팅 등 판로지원 등에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제주향토강소기업 지원의 경우 해당 기업이 글로벌 ... "서울관광 2000만 시대…스포츠로 활기찬 도시 만들 것" 서울시는 지난 7월1일자로 대규모 조직개편을 했다. 이때 시의 초대형 본부로 꼽히던 '문화관광체육본부'는 '문화본부'와 '관광체육국'으로 분리됐다. 문화·디자인·역사 부문과 관광·스포츠·여가 부문의 전문성을 꾀하기 위함이다. 서울시가 관광과 체육만 뭉쳐 한 국을 창설한 경우는 처음이다. 박원순 시장의 의지가 담겼다. 초대 관광체육국장은 그간 행정국장이었던 김의승 국장... 3분기 부진 여행업계, 4분기 설욕 나선다 3분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를 이겨내지 못한채 영업이익이 곤두박질쳤던 여행업계 '빅2' 하나투어·모두투어가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4분기 실적반등을 위해 각 업체들은 면세점 사업과 여행박람회 등을 통한 매출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메르스 여파가 진정됨에 따라 4분기 여행실적이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10월 ... 경기회복 '불씨' 이어졌다…산업생산 54개월 만에 최대 증가 9월 전(全)산업생산이 지난 2011년 3월 이후 54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광공업과 서비스업, 건설업 등의 증가에 힘입어 4개월 연속 경기 회복세를 나타냈다.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등 내수 진작을 위한 정부 정책이 효과를 나타내면서 민간소비 회복세에 힘입어 생산, 투자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하반기 경기회복 불씨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통계청이 30일 발... 메르스 후유증 환자 1명 사망…사망자 37명으로 늘어 중동호흡기증훈군(메르스) 국내 유입 5개월만에 37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5일 새벽 1시 52분쯤 152번째 메르스 감염자였던 66세 남성이 후유증으로 치료 도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5월 27일과 28일 가족의 간병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감염된 환자로 보름이 지난 뒤인 6월 1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