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화부, 지난해 재정사업 평가 '꼴찌' 문화체육관광부가 정부부처 재정사업 평가결과 사업실적이 가장 낮은 부처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2일 '2008년도 재정사업 평가결과'에서 일반재정 부문의 경우 33개 부처 346개 사업 중 '우수' 이상이 19개로 5.5%를 차지했고 '미흡' 이하 사업이 70개로 20.2%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점수로는 평점 65.9점으로 지난해 66.7점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평가점수는 2006년 66.... (인사)지식경제부 <전보> ◇ 고위공무원 ▲ 에너지절약추진단장 우태희 ◇과장급 ▲ 안전대책팀장 염택진 ▲ 지역투자과장 임기성 ▲ 전략물자관리팀장 박진서 ▲ 지역특화발전특구기획단 특구운영1과장 김용채 ▲ 국무총리실 파견 이경식 ▲ 국방부 〃최형기 ▲ 울산광역시 〃임헌진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 세자녀 이상 전기料 할인 56만5천 가구 세자녀 이상 전기요금 할인 대상 가구가 모두 56만5000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식경제부는 31일 지난 한달 동안 세자녀 이상 가구의 전기요금 20% 할인신청을 받은 결과 기존 수혜자 29만5000가구와 추가로 신청한 27만 가구를 합쳐 모두 56만5000가구가 할인대상 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할인금액은 가구당 월평균 8590원이고 56만5000가구 전체에 대한 할인... 내달부터 연간 전기요금 '한 눈에' 다음달부터 주택용 전기요금 고지서에 연간 전기 사용량과 요금계산 내역이 표시돼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량을 체감하고 절약할 수 있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오는 8월부터 현행 주택용 전기요금 고지서를 전력사용량 정보와 요금산정방식을 그래프로 표시한 에너지절약형 청구서로 개선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971년부터 사용돼오던 현행 전기요금 고지서에는 해당월과 ... 노후차 세제지원 연말까지 연장 노후차 교체에 따른 신차 구입시 개별소비세와 취·등록세를 70% 감면해주는 제도가 9월에 조기 종료되지 않고 연말까지 연장될 전망이다. 정부는 노후차 세제지원 발표 때 올해 연말까지 시행하기로 발표한 바 있으나 다시 입장을 바꿔 자동차 업계의 자구노력이 부진하다는 이유로 9월 조기종료할 방침을 내비치는 등 혼선을 빚어왔으나 세제지원이 경제성장률에 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