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펀드주간)국내주식펀드 수익률 2주째 '플러스' 코스피 지수가 1500선을 넘어서는 등 강세흐름을 보이면서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도 2주째 플러스 행진을 이어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기준 국내 일반 주식형펀드는 주간 2.0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가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2.8% 상승했으며 배당주펀드는 1.9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중소형주의... 대우證, 전국 은행 자동화기기 수수료 ‘Zero’ 대우증권은 지급결제서비스를 시행하는 오는 4일부터 주식, 펀드,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 모든 대우증권 카드를 신규로 발급 받는 개인고객에게는 전국 모든 은행의 ATM기 등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출금과 이체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고 3일 밝혔다. 대우증권은 그동안 은행수수료 체계에 따라 소정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했던 자동화기기 사용 수수료를 금액에 관계없이 전... 굿모닝신한證 "미국·홍콩 ETF 검색과 주문 원스톱으로" 굿모닝신한증권(사장 이휴원)이 3일 자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굿아이'에 해외주식 상장지수펀드(ETF) 전용화면을 오픈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화면은 주요 ETF에 대한 한글설명이 지원되고. 섹터별로 분류가 가능하며, 하나의 화면에서 검색과 차트분석은 물론 원스톱 주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탑재 ETF는 미국과 홍콩에 거래되는 ETF...  키움證, 거래소 이전 첫날 '약세' 키움증권(039490)이 코스닥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해 첫 거래가 시작된 3일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5분 키움증권 주가는 전일보다 200원(0.34%) 하락한 5만7900원을 기록중이다. 여타 증권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키움증권이 데뷔전에 따른 홍역을 치루고 있는 셈이다. 키움증권은 유가증권시장 이전으로 외국인들의 선취매성 순...  국내주식펀드 11일째 순유출..7월에만 9100억 국내주식형펀드에서 자금유출이 지속되면서 투신권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1117억원 빠져나가 11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지속했다. ETF를 포함한 국내주식형펀드도 1294억원 빠져나가 나흘만에 순유출로 돌아섰으며 해외주식형펀드도 409억원 빠져나가 이틀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