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내년 예산 8조…어린이집 누리과정 미편성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도 예산을 8조13억원으로 편성한 가운데 어린이집 누리과정(만3~5세 무상보육) 예산이 결국 빠졌다. 서울시교육청은 10일 2016년도 예산으로 전년보다 3112억원이 늘어난 8조13억원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예산 증가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등의 증가에 따른 것이다. 서울교육청은 내년도 예산안 8조13억원 중 인건비와 운영... 서울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 화재…관내 학교 전산시스템 중단 2일 서울시교육청 내 학교보건진흥원 건물 지하 1층 전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서울시교육청의 변압기가 고장 나 관내 학교의 전산 시스템이 중단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경 서울시교육청 산하기관인 학교보건진흥원 지하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화재로 학교보건진흥원 3층에 위치해 있는 전산시스템 가동서버에 ... 서울교육청, 26일부터 '학교급식 집중 제보 기간' 운영 서울시교육청은 학교급식 관련 비리 등을 척결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한 달간 '학교급식 집중 제보기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이를 위해 초·중·고 등 전체 학교에 공문을 발송하고 서울학교급식포탈(food.sen.go.kr), 학교급식 영양사·조리종사원 협회 등의 홍보를 통해 학교급식에 종사하는 교직원들의 제보를 독려할 계획이다. 제보자... 서울교육청, 학교 대신 감사 자료 작성 전담조직 운영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부터 '학교 대상 요구자료 작성 전담조직'을 구성·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전담조직은 학교가 자료 작성 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전담조직은 교육청이 보유하고 있는 자료를 최대한 활용해 일선 학교로 나가는 요구자료 공문을 최소화시킬 계획이다. ... 충암중·고 "감사발표로 명예훼손" 서울교육청 감사관 등 고소 급식비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충암 중·고등학교가 허위사실 유포죄로 서울시교육청 감사관 등을 검찰에 고소했다. 학교법인 충암학원은 15일 "서울교육청이 충암중·고 급식운영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김형남 감사관 등 3명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충암학원은 고소장에서 "학교가 용역근무일지를 조작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