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 M&A 활성화'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기업의 인수·합병(M&A)이나 상장을 통한 투자금 회수가 원활해지도록 하는 다양한 방식이 도입된다. 법부무는 중소·벤처기업 창업 후 M&A를 활성화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창업한 이후 M&A를 통한 자금 회수가 쉽지 않고, 기업공개 등 상장을 통한 투자금 회수에도 평균 12년이 걸리는 등 어려움이 이었다. 이번에 개정된 ... 한·미 법무부, 전두환 일가 은닉재산 반환 합의 미국 법무부가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미국 내 재산 112만6951달러(약 13억원)를 한국으로 반환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로레타 린치(Loretta E. Lynch) 미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9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워싱턴DC 미국 법무부 본부에서 형사사법 공조 등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담에서 린치 장관은 미국 정부가 몰수한 전씨 일가의 재... UN, 표현·집회 자유 우려…사형제·국가보안법 폐지 권고 UN 자유권규약위원회(Human Rights Committee)가 사형제 폐지, 양심적 병역거부, 성 소수자 인권, 표현·집회의 자유 등 인권 문제와 관련해 우리 정부에 우려를 표명했다. 법무부는 자유권규약위원회가 한국 정부의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제4차 보고서 심의 결과에 대한 최종견해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자유권규약위원회는 ▲사형제 폐지를 목표로 하는 ... 법무부, '대체적 분쟁해결 수단' 콘퍼런스 개최 법무부는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아·태지역사무소, 국제상업회의소(ICC), 대한상사중재원과 함께 제4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체적 분쟁해결 수단(ADR·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국제콘퍼런스'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오는 4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되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르노 소리엘 UNCITRAL 사무국장과 주아웅 히베이루 아·태사무소장, 실... 법무부 "유우성씨 강제 퇴거 절차 검토 예정"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으로 기소돼 사기 등 혐의로 29일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유우성(36)씨에 대해 정부가 강제 추방을 검토할 방침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날 "출입국관리법상 유씨는 강제 퇴거 대상이 된다"며 "관련 절차에 따르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입국관리법에서는 지방출입국·외국인관서가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석방된 외국인에 대해 강제퇴거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