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팀 쿡 CEO의 PC 종말론에 업계는 '글쎄'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또 한 번 PC시장 종말론에 불을 붙였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데스크톱이나 노트북과 같은 생산성을 낼 수 없기 때문에 PC를 대체하기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팀 쿡은 최근 영국 애플스토어에서 열린 아이패드프로 출시행사에서 "PC를 보고 있으면 이걸 왜 사는지 모르겠다"며 "아이패드프로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의 대용... LS산전, 인도네시아 정보소외계층에 ‘희망 나눔 PC’ 기부 LS산전(010120)이 인도네시아 저소득 정보소외계층 청소년의 IT교육 기회 확대 및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희망 나눔 PC를 전달했다. LS산전은 4일 경기도 안양 LS타워 본사에서 아프리카아시안난민교육후원회(이하 ADRF)에 재생 PC 200여 대를 기부하는 ‘해외 정보소외계층 돕기 희망 나눔 PC’ 전달 행사를 가졌다. LS산전 기증 PC가 전달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ADR... 중국 전자업계, 한국 발판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술 개발을 통해 성장 발판을 마련한 중국 전자업체들이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여 글로벌 시장에서 한단계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레노버는 지난달 중순 '팹플러스'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6.8인치 대화면에 가격은 39만9000원인 제품이다. 그간 국내에 PC나 태블릿만 출시해왔지만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으로 중저가 ... 레노버, 내달 2일 고객 지원 센터 한국에 연다 한국레노버는 다음달 2일 국내 고객을 전담하는 기술 지원 고객 센터를 한국에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레노버에서는 처음으로 고객 지원 센터를 현지로 분리해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레노버는 중국 R&D 센터의 전문 엔지니어들의 지원을 받기 위해 2011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고객 지원 센터를 중국 베이징에 통합한 바 있다. 한국레노버는 국내 IT 산업에 대한 ... 알톤스포츠, 3분기 영업손 5.6억 알톤스포츠(123750)는 27일 3분기 영업손실 5억600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2억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 감소했고, 12억400만원 규모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