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찬구 前회장 "법적대응"..금호그룹株 강세 박찬구 전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3일 법적대응 의사를 밝힘에 따라 금호그룹주들이 반등하고 있다. 3일 오전 11시50분 현재 금호석유(011780)는 전일보다 9.92%(3150원) 오른 3만4900원을 기록중이다. 특히 하반기 실적호전 전망까지 더해진 금호타이어(073240)는 13.71%(710원) 급등해 5890원을 기록중이다. 금호산업(002990)도 2.17%(300원) 오른 1만4150원을, 대우건설(04704... 박찬구 前회장 "법적대응"..금호그룹株 강세 박찬구 전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3일 법적대응 의사를 밝힘에 따라 금호그룹주들이 반등하고 있다. 3일 오전 11시50분 현재 금호석유(011780)는 전일보다 9.92%(3150원) 오른 3만4900원을 기록중이다. 특히 하반기 실적호전 전망까지 더해진 금호타이어(073240)는 13.71%(710원) 급등해 5890원을 기록중이다. 금호산업(002990)도 2.17%(300원) 오른 1만4150원을, 대우건설(04704... 박찬구 前회장 '와신상담'..재계 주목 30일 서울 한남동의 박찬구 금호석유화학(011780) 전 회장의 자택을 찾았을 때, 그는 여전히 집을 비운 상태였다. 초인종을 누르자 관리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나와 “회장님은 계시지 않고, 어디 계신지도 모른다”고 답했다. 지난 28일 형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이 이사회에서 박찬구 전 회장의 대표이사직 해임을 결정한 이후, 박찬구 전 회장은 집을 나와... 금호아시아나 '형제 다툼' 비극적 결말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오너 형제간 다툼은 결국 비극으로 막을 내렸다.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은 28일 서울 금호아시아나본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동생인 박찬구 금호화학 대표이사를 그만두게 하고 자신은 명예 회장으로 물러난다 밝혔다. 그는 “그룹을 살리기 위해 그런 결단을 할 수 밖에 없었다”며 “동생을 해임할 수 밖에 없는 유감스러운 상황에 대해 책임을 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