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규모 6.6지진에 도쿄까지 흔들려 네팔에 이어 일본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13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3분쯤 일본 도호쿠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북위 38.9도, 동경 142.1도로 진원 깊이는 약 50km이다. 이 지진으로 도쿄에서까지 진동이 느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따라서 지난 2011년 동일본대지진 때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에 영향이 있는지 여부를... 日 후쿠시마 앞바다서 규모 6.8지진 발생..한때 쓰나미 주의보 일본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서 강진이 발생했다. 12일 NHK에 따르면 일본 현지 시간으로 이날 오전 4시22분에 일본 도호쿠 지역에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일본 혼슈의 이와키 시에서 동쪽으로 131km떨어진 곳으로 깊이는 10km로 추산된다고 NHK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후쿠시마·이와테·미야기현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지만 오전 6시15분에 ... 日 후쿠시마 앞바다 규모 5.8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자료NHK홈페이지 캡쳐)16일 NHK는 이 같이 밝히고 지진의 진원지는 북위 37.1도 동경 141.2도로 진원의 깊이는 약 50㎞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 지진으로 후쿠시마 현, 이바라키 현 등에서 진도 4의 지진이 관측됐고 이 외에도 홋카이도와 시즈오카 현 등 넓은 범위에에서 진도 3의 지진이 관측됐다. 하지만, 지진... 칠레 지진 일본 도달..쓰나미 주의보 발령 규모 8.2의 칠레 강진 여파로 발생한 쓰나미가 일본 해안까지 도달했다. ◇칠레 지진(자료기상청)3일 NHK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9분에 일본 도호쿠 지역 이와테 현 쿠지항에서 40cm의 쓰나미가 관측됐다. 같은 현 가마이시 항구에서도 20cm의 쓰나미가 관측됐다. 홋카이도 네무로시 하나사키에서는 오전 8시 10cm의 해일이 일었고, 이는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