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희생자 12명에 총 47억6000만원 지급 결정 '4.16세월호참사 배상 및 보상 심의위원회'는 13일 제15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인적·화물손해배상, 어업인 손실보상에 대한 배보상액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희생자 12건에 총 47억6000만원과 생존자 13건에 총 10억5000만원 그리고 화물손해 배상 11건에 2억5000만원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어업인 손실보상은 수산물 생산 및 판매 감소 피해 42건에 대해 총 ... 국립수산과학원, 정부 3.0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 11일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산학연 연구 클러스터 구성·협력을 통한 참다랑어 양식기술개발과 산업화 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연구효율 극대화를 위해 국내·외 19개의 산·학·연 기관으로 클러스터를 구성해 세계 2번째로 참다랑어 완전양식 기반을 조기에 구축했다. 강준석 국... 해수부, 국가 해양수산생물 유전체정보센터 구축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생물의 유전체정보를 통합·관리하고 관련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해양수산생물 유전체정보센터'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유전체는 '생명체의 설계도'라고 불리며, 생명체를 구성하고 기능하게 하는 모든 유전정보의 총합을 말한다. 유전체 정보는 유용유전자 발굴, 바이오신소재, 신약 개발 등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어 그 중요성이... 해수부, 원양선원 해양원격의료 실시 원양어선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해양의료연구센터' 개소식이 오는 12일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열린다. 센터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이번 개소식에는 해수부장관, 복지부장관, 부산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부산대병원, 선주협회, 원양산업협회 등 민간단체 관계자가 참석하며, 해양원격의료 장비 시연, 센터 현판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상원격의료는 우리나라가 원양선원의 ... '청해진미 전복장' 수산물브랜드대전 대상 수상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2015 수산물브랜드대전’에서 완도전복이 출시한 '청해진미 전복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수산물브랜드대전'은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업체의 영세성, 취약한 홍보 및 마케팅 인프라 등으로 판로를 확보하기 어려웠던 수산가공식품을 적극적으로 발굴,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행사다. 올해 수산물브랜드대전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