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코스닥, 프랑스 테러 여파…1%대↓ 국내 증시가 장 초반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지난 주말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 여파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61포인트(1.25%) 내린 1948.68을 지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연쇄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에 위험 회피 현상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 코스피, 27.61포인트(1.4%) 내린 1945.68 출발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61포인트(1.4%) 내린 1945.68로 출발했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코스닥, 11.12포인트(1.66%) 내린 659.40 출발 16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12포인트(1.66%) 내린 659.40으로 출발했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코스피, 미 기준금리 인상 우려 재부각…1980선 이탈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재부각된 가운데 국내 증시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1980선을 이탈했다. 13일 오전 9시3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72포인트(0.77%) 내린 1978.05를 지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됐다. 미국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이 잇따라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으... 코스닥으로 둥지 옮기니 주가 '쑥쑥'…코스닥지수 상승률 4배 웃돌아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한 기업들의 주가와 거래규모가 확대되는 등 상장에 따른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진엑스텍, 메디아나, 테라셈, 랩지노믹스, 하이로닉, 아이티센, 베셀, 칩스앤미디어, 엑시콘 등 코스닥 이전상장사 9개의 공모가 대비 평균 주가상승률은 51.6%로 코스닥지수 상승률(12.5%)의 4배 가량 웃돌았다. 메디아나가 공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