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투어, 'SM면세점 인천공항점' 오픈 하나투어(039130)는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에 자회사 SM면세점의 첫번째 매장인 'SM면세점 인천공항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SM면세점은 '스마트 쇼핑, 굿 메모리즈(Smart Shopping, Good Memories)'의 콘셉트로 하나투어의 인프라에 면세사업을 연계해 '글로벌 여행면세사업의 새 패러다임'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SM면세점 인천공항점은 동편 출국장 12·14번 게이트 ... 아워홈, 인천공항 '니맛' 할랄 인증 획득 아워홈은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3층에 신규 오픈한 할랄푸드 브랜드 '니맛'이 인천공항 입점 레스토랑 중 유일하게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할랄이란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용되는 것'을 의미하는 아랍어로, 할랄 인증은 무슬림들이 먹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율법에 따라 도살, 처리, 가공된 식품과 공산품 등에만 부여된다. 아워홈 니맛은 불고기와 닭갈비를 메인요리로... CJ푸드빌 "2020년 해외매장 3600개, 글로벌 '톱10' 달성" CJ푸드빌이 외식 브랜드를 앞세워 2020년까지 해외 매장 3600개를 달성하고 전체 매출 중 글로벌 비중을 44%까지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입점 매장에 대한 현지화 실험을 지속해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필요시 글로벌 업체와의 인수합병(M&A)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김찬호 CJ푸드빌 글로벌 사업 담당(이사)는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개최한 ... 천정배 의원 “인천공항, 국적기 운항 비중 낮춰야” 인천공항의 환승객 수가 지난해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이중 대부분이 대한항공 환승객 감소분인 것으로 나타나 지나친 국적사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천정배(무소속)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공사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인천공항의 환승여객 수는 지난해 기준 669만4522명으로 2013년 702만8918명 대비 4.8% 감소했... 인천공항 주차타워 개설에도 단기주차장 혼잡 '여전' 지난 7월 20일 인천공항 주차타워 개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단기주차장의 주차난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연평균 5.4%의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는 주차수요에 따라 주차난 해소를 위해 3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차타워 2개동(2810면)을 신설했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황영철 의원(새누리)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인천국제공항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