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테러 용의자, 2명 난민 등록…EU 난민 정책 시험대에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의 용의자 2명이 그리스에서 난민 등록 후 프랑스로 입국한 것으로 나타나 이번 테러가 위장 테러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테러는 유럽 각국의 난민 통제를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 이후 파리 경찰들이 에펠탑근처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파... 케리 미국 국무장관 "난민 수용 인원 늘린다" 최근 국제적으로 난민 수용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난민 수용 인원을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진로이터통신)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독일을 방문 중인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유럽이 이민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돕기 위해 미국은 내년에는 난민 수용 인원을 8만5000명으로 늘리고 2017년에는 10만명까지 확대할 것”이라... IS 주장 해커들, 오바마 대통령 협박.."지켜보고 있다"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위협 메시지를 남겼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언론에 따르면 이날 IS라고 밝힌 해커들은 미 시사주간지인 뉴스위크와 미군 해병대원의 부인 트위터 계정을 해킹해 오바마 대통령에게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먼저 뉴스위크 트위터 계정을 해킹한 해커들은 검은 복면을 한 이슬람 전사의 사진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