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새벽부터 격렬한 몸싸움…부상자 속출 4일 오전부터 계속됐던 쌍용자동차 노조와 경찰의 유혈 충돌은 밤 사이 잦아들어 오전 6시30분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날 새벽 전날에 비해 눈에 띄게 조용해진 공장 안과 달리 공장 정문 앞은 노조를 지지하는 시민단체와 학생 시위대들이 경찰과 4일 밤부터 5일 아침까지 팽팽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5시 이전까지는 서로를 비난하는 말다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