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청년희망펀드에 1억5천만원 기탁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사진/중기중앙회중소기업중앙회는 박성택 회장(사진) 등 회장단이 총 1억5000만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부금은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이 5000만원, 김경식 수석부회장 등 부회장단 16명이 1억원을 기부해 마련했다. 박성택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중기중앙회 "적합업종 법제화,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차 중소기업 적합업종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하고 적합업종 법제화를 중소기업계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지난 2006년 중소기업 사업영역 보호를 위한 고유업종제도가 폐지된 후 재벌·대기업들이 그간 축적한 자본을 기반으로 기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영역을 빠르게 잠식해왔다"고 ... 중기중앙회 "이란-터키 비즈니스 상담회서 3천만달러 상담실적"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7일 이란 테헤란과 터키 이스탄불에 시장개척단을 파견, 현지기업과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3321만달러의 상담실적과 5만달러의 현장계약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란에서 열린 비즈니스 상담회의 경우 미국과의 핵협상 타결로 대 이란 경제제재 완화가 기대됨에 따라 마련됐다. 중기청이 이란 중소기업청(ISIPO)과 협력해 ... 중기중앙회 "음원 사재기 처벌규정 마련위한 법률개정안 통과 시급" 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4차 콘텐츠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캐릭터 불법복제시장과 음원시장의 사재기 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업계 대표 및 전문가 10여명은 캐릭터시장과 음원시장의 유통질서 확립 및 올바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업계의 자정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와 함께 정부 유관부처에서 적극적인 관... 중소기업계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환영" 중소기업계는 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를 인하하는 정부의 정책을 환영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일 논평을 통해 "지속되는 내수부진과 경기침체로 인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그 어느때보다 영업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높은 신용카드 수수료율은 영세한 소상공인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해 업계는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를 지속적으로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