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분양 3개월 연속 감소세…6월 14만5천가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며 14만5000여 가구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6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14만5585가구로 전 월과 비교해 6353가구 감소했다. 수도권의 경우 미분양 주택은 2만5624가구, 지방은 11만9961가구로 전월 대비 각각 1720가구, 4633가구 감소했다. 지... 8월 아파트 분양물량 '풍성' 여름 휴가철인 8월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 3만 가구에 육박하는 주택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8월에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전국 2만8474가구, 서울과 수도권은 1만2506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8월 분양예정인 물량의 특징은 여름 휴가철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분양 물량이 많다는 점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 재건축 재개발 물량이, 경기도는 택지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올 상반기에 서울 18배 면적 해제 일정 규모 이상의 땅을 거래할 때 반드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허가를 받아야 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올해 상반기에 대폭 해제됐다. 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총 8318㎢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1만772㎢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면적이 605㎢인 것을 감안하면 서울의 약 18배에 해당하는 땅이 허가구역에서 풀린 것이... 복합환승센터 사업 '스타트!' 원 스톱 리빙(one-stop living)을 표방하는 복합환승센터가 본격적으로 개발된다. 국토해양부는 24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복합환승센터의 본격 개발을 위한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 로드쇼는 3일간 일정으로 열린다. 복합환승센터 사업이란 KTX역이나 시외버스터미널 등과 상업, 문화, 업무를 결합해 고밀도 복합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을 말한다. 정부는 총 사업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