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변호사회, 신격호 비서실장 고발…뒤에서 웃는 롯데그룹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신임 비서실장 나승기씨에 대해 서울지방변호사회가 '변호사 참칭'에 따른 변호사법 위반 고발을 결정한 가운데, 결과적으로 신동빈 회장 측의 롯데그룹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3일 롯데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롯데는 나씨를 직원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이 때문에 고발 여부도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나씨가 신 총괄회장의 비서실... 서울변호사회,'변호사 참칭' 신격호 비서실장 고발 결정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신임 비서실장 나승기씨를 고발하기로 했다. 서울변호사회는 3일 오전 10시 상임위를 열어 나씨를 '변호사 참칭'에 따른 변호사법 위반으로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신 전 부회장은 지난달 20일 나씨가 신 총괄회장의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히면셔 "나씨가 일본 게이오대와 미국 미네소타주립대 법대... 서울변회 "신격호 비서실장 '변호사' 명칭사용 위법 여지 있어" 신격호(93)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신임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나승기씨에 대한 '변호사 명칭 사용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26일 '경고' 서한 발송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변회 관계자는 이날 "나 비서실장의 변호사 명칭 사용은 현행 변호사법에 대한 위법 여지가 있다"며 "공식적으로 해명을 촉구하기 위해 경고 서한을 보낼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변회 "로스쿨 입학 시 면접 비중 줄여야"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로스쿨 입학 시 면접 비중 축소 등 5가지 로스쿨제도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관련 논의를 이어갈 협의기구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오수근) 내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서울변회는 1일 "로스쿨이 법조인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에서 서열화가 고착된 '입시기관'으로 전락하지 않게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변회가 제안한 로스쿨제 개선방... 서울변회, 공정위에 KBO 신고.."에이전트 제도 허용하라"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변회)가 한국야구위원회(KBO)를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서울변회는 4일 오전 성명서를 통해 "KBO의 에이전트 제도 미시행에 대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제26조 1항 위반을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에 KBO를 신고했다"고 밝혔다. 서울변회는 "그동안 KBO는 야구규약 제30조에 의해 선수가 에이전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