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분기 스마트폰 글로벌 판매 16% 증가…신흥시장 보급형 수요확대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증가했다. 신흥시장에서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꾸준한 덕분으로 분석됐다. 리서치 자문 기업 가트너는 3분기 전 세계 최종 사용자 대상 스마트폰 판매량은 총 3억530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술 굽타 가트너 책임 연구원은 "신흥시장에서 보급형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가격 차이가 크게 줄었다"며 "... 리얼센스 3D 카메라 탑재…레노버 '아이디어패드 500' 출시 레노버가 인텔 리얼센스 3D 카메라를 탑재한 '아이디어패드 5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풀HD(1920×1080) LED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15.6형 노트북으로 인텔 6세대 코어 i7 프로세서, 256GB SSD와 8GB RAM, AMD 라데온 R7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 아이디어패드500은 레노버 최초로 인텔 리얼센스 3D 카메라를 탑재했다. 인텔 리얼센스 3D 카메라는 입체감... 화재발생 우려…레노버 노트북 배터리 무상교환 실시 레노버 싱크패드 노트북에 대한 배터리 무상교환이 실시된다. 한국소비자원은 18일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레노버 싱크패드 노트북용 배터리가 과열로 인해 화재나 화상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해외리콜 정보가 접수돼 조사한 결과, 레노버코리아를 통해 4772개가 국내에 정식 수입·유통됐다고 밝혔다. 통신판매업체 및 구매대행업체 등 39개 업체가 운영하는 온라인... 레노버 회계연도 2분기 영업손 7.8억달러…모바일 선전 레노버가 회계연도 2분기(7~9월)에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사업 재편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PC 사업부는 매출이 감소했고, 모바일 사업부는 매출이 증가했다. 13일 레노버는 회계연도 2분기 122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수치다. 반면 7억8400만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이중 순... 팀 쿡 CEO의 PC 종말론에 업계는 '글쎄'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또 한 번 PC시장 종말론에 불을 붙였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데스크톱이나 노트북과 같은 생산성을 낼 수 없기 때문에 PC를 대체하기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팀 쿡은 최근 영국 애플스토어에서 열린 아이패드프로 출시행사에서 "PC를 보고 있으면 이걸 왜 사는지 모르겠다"며 "아이패드프로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의 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