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오플, 여가친화기업 중견기업부문 문체부 장관상 수상 네오플은 1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 여가친화기업 인증 캠페인' 인증식에서 중견기업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여가친화기업 인증 캠페인'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원용기 문화체... 넥슨, 모바일 강자로 거듭난다…신작게임 연이은 흥행 넥슨이 모바일 강화 전략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출시 게임들의 연이은 흥행에 힘입어, 모바일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넥슨이 최근 출시한 모바일 게임들은 구글 플레이와 iOS 앱스토어에서 인기순위와 매출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16일 사전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먼저 출시된 넥슨의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HIT'가 출시와 동시에 양대 앱 마... 엔씨 따돌린 넷마블, 적수 없는 넥슨…게임시장 '3강 시대' 엔씨소프트(036570)(엔씨)와 넥슨 양강체제로 인식되어 온 국내 게임 시장의 지형이 변화하고 있다. 지난해 2분기를 기점으로 가파른 실적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넷마블게임즈(넷마블)가 업계 2위로 치고 올라오면서, 엔씨는 매출 순위 3위 사업자로 내려앉게 됐다. 이에 '넥슨-넷마블-엔씨'라는 새로운 구도가 짜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엔씨의 매출은 지난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넷... 넥슨, 3분기 영업익 22% 증가…"땡큐 차이나" 넥슨이 중국 시장 '던전앤파이터'의 우수한 실적에 힘입어 올해 3분기 회사의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또 한국 지역에서의 모바일 게임 매출 증가도 실적 향상을 도왔다. 13일 넥슨은 3분기 영업이익 1763억원(184억3600만엔)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일본 도쿄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 증가한 4762억원(498억1100만엔)을 ... 넥슨, 3분기 영업익 1763억…전년대비 22% 증가 넥슨은 3분기 영업이익 1763억원(184억3600만엔)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 증가한 4762억원(498억1100만엔)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41% 증가한 1834억원(191억8400만엔)으로 집계됐다.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