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우량 상장사 해외 홍보 적극나서 한국거래소(KRX)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홍콩 콘랜드호텔에서 ‘KRX 상장기업 합동 글로벌 기업설명회(IR) 행사’를 개최했다.한국거래소(KRX)가 우량 상장기업의 글로벌 투자 유치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거래소는 제이피모건(JP Morgan)과 공동으로 17일(현지시간) 홍콩 콘랜드호텔에서 ‘KRX 상장기업 합동 글로벌 기업설명회(IR) 행사’를 갖고, 외국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 김원대 거래소 부이사장 "상장사 지배구조개선 시급" 김원대 한국거래소(KRX) 부이사장(유가증권시장 본부장)은 17일(현지시간) 홍콩 콘랜드호텔에서 열린 ‘KRX 상장기업 합동 글로벌 기업설명회(IR) 행사’에서 블랙록(BlackRock) 등 외국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국내기업의 지배구조 개선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김원대 한국거래소(KRX) 부이사장(유가증권시장본부장)이 당국과 함께 우리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정보공시 활성... 코스피, 올해 합병·분할 전년비 20.69%↓ 올해 유가증권(코스피)시장 상장사의 합병·분할 결정 공시 건수가 전년 대비 20.6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회사합병과 회사분할 결정 공시를 조사한 결과, 올해(10월31일 기준) 회사합병·분할 결정 공시는 총 46건으로 지난해(58건) 대비 20.6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합병 공시의 경우, 공시법인은 36사로 전년 동기(3... 거래소, 채권시장 유통기반 강화…국고채 발행일전거래 등 도입 한국거래소가 채권시장의 유통기반 강화를 위해 각종 제도 도입에 나선다. 국고채 발행일전거래제도와 협의매매제도가 도입되고, 신종사채인 비정형 유동화채권(유사ABS), 커버드본드, 조건부자본증권의 상장과 관리 근거도 마련했다. 5일 한국거래소는 국고채권이 발행되는 경우 매매계약의 효력이 발생하는 국고채 발행일전거래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채권이 발행되기 전(입... 코스피 상장문턱 낮춘다…시총·매출기준 대폭 완화 유가증권(코스피)시장의 상장요건이 기존 실적 중심에서 벗어나 시가총액과 자본금이 충분하면 상장이 가능해진다. 한국거래소는 5일 기업·업종별 다양한 경영성과 구조를 수용할 수 있도록 시가총액 중심으로 상장요건을 다양화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시행세칙’을 개정해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시가총액 중심으로 성과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