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해운업계 구조조정 골머리 정부와 금융당국이 해운을 비롯해 조선, 철강, 건설, 석유화학 등 기간산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의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해운업은 다른 기간산업에 비해 인수합병이 수월하지 않은 데다 업황이 받쳐주지 않아 침체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해운업계에서 조선업을 담당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와의 차별 논란까지 ... 대서양 눈다랑어 총허용어획량 6만5000톤으로 감축 대서양 눈다랑어 총허용어획량이 기존 8만5000톤에서 6만5000톤으로 줄어든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몰타에서 개최된 제24차 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이하 ICCAT) 정기회의에서 2016년부터 3년 간 눈다랑어에 대한 총허용어획량을 줄이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을 포함한 유럽연합(EU), 일본 등 주요 조업국의 국별 어획할당량은 약 25%... 해수부, 겨울철 다소비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해양수산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겨울철 다소비 수산물에 대해 17개 시·도와 협업해 국내 생산단계는 물론 시중에서 유통판매 되고 있는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양식장, 위·공판장 등 생산단계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식약처는 유통판매 단계의 굴, 김, 다시마 등 수산물 600여건을 대상으로... 양진영 '쇄빙선', 제9회 해양문학상 대상 수상 올해 '해양문학상' 대상의 영광은 양진영 씨의 소설 '쇄빙선'이 차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해양재단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한국선주협회가 후원하는 해양문학상은 2007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이번 해양문학상은 지난 4월16일부터 8월3일까지 120일간의 공모를 통해 수필, 소설, 시, 시나리오, 아동문... 해수부, 세월호특조위 선체조사에 적극 협조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18일부터 22일까지 선체조사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상하이샐비지 인양팀의 작업을 일시 중단하고 특조위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앞서 지난 13일 침몰원인 관련 세월호 조타기·계기판 등 오작동 가능성 여부 및 선체 내·외부 손상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현장실지조사 협조를 해수부에 요청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