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일본처럼 수도권 규제 폐지해야" 수도권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처럼 규제를 폐지하고, 수도권과 지역거점 도시 중심의 대도시권 발전전략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3일 '일본의 수도권 정책동향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경쟁 심화, 저성장 지속 등 사회·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 같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과거 일본은 ... 인천항만공사, 청년인턴 등 신규 직원 모집 인천항만공사가 열린 채용을 통해 신규직원을 모집한다. 인천항만공사는 19일 '2015년 하반기 신규사원 채용 공고'를 내고, 내달 3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채용 인원은 청년인턴과 경력직을 합쳐 12명이다. 청년인턴은 사무직(4), 시설(4), 건설(2) 등 총 10명을 채용하며,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국가유공자·장애인·고등학교 졸업자를 별도 전형으로 진행한다. 청년... 인천항만공사, 글로벌선사 신규선대 유치 집중 인천항만공사가 글로벌선사의 신규선대와 노선 유치 확대에 나섰다. 인천항만공사는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AFSRK(주한외국적선사대표자협회) 초청 인천항 설명회'를 개최했다. AFSRK는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있는 머스크, 하팍로이드, APL, COSCO 등 24개 외국적 선사 대표자들의 모임으로 선사 간 물류 비즈니스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이날 인... 인천항만공사, 5년 연속 동반성장위원장상 수상 인천항만공사가 '2015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5년 연속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회산업통상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청 등 관련 정부부처와 기관이 공동으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중소기업 자생력 강화 지원사업,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 인천항만공사, 연안여객선 이용객 위해 비가림 시설 설치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이용객이 배에 타고 내리는 과정에서 지나다니는 부잔교 함선에 비바람을 막아 줄 방풍우 시설이 설치된다. 인천항만공사는 연내 설치를 목표로 우천 시 비를 피할 수 있는 방풍우 시설 설치공사를 이달 중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설치대상은 연안부두 2잔교, 3잔교, 4잔교의 함선 10개로 인천항만공사는 우선 4잔교 첫 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