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지국' 띄우고 등에 메고…재난 시에도 통신 'OK' 드론에 부착되고 백팩에 넣을 수 있는 이동통신 기지국이 나온다. 이를 통해 재난재해 발생 시 고립된 지역에서도 신속한 통신 서비스 재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KT(030200)는 25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하고, '드론 LTE', '백팩 LTE' 등과 같은 특화된 재난대응 통신 서비스를 시연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이 구조대를 ... 삼성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 출시…12만9800원 삼성전자(005930)가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호환되는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을 24일 출시한다. 출고가는 12만9800원이며,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에서 사용 가능하다.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삼성전자 딜라이트샵에서 새롭게 출시된 '기어 VR'을 사용해보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기어 VR은 360도 파노라믹 뷰... 삼성전자, 대형 LED 사이니지로 한국 건축미 전달한다 삼성전자(005930)는 24일 삼성문화재단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삼성미술관 리움(Leeum)의 기획전시실에 173형 대형 스마트 LED 사이니지와 95형 대형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해 한국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움은 이달 19일부터 내년 2월6일까지 전시하는 '한국건축예찬-땅의 깨달음'전에서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로 한국 대표 사진작가... 삼성전자, 무상특허 개방 확대 삼성전자(005930)가 2만7000건의 등록 특허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6월 삼성전자는 2만7000건의 등록특허를 국내 중소기업에 개방했지만 이 중 3000건만 무상으로 제공했다. 삼성전자는 나머지 2만4000건의 등록특허도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모두 무상으로 제공키로 했다. 무상으로 개방된 등록 특허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와 경북... 코스피, 4거래일째 반등세…2010선 향해 '전진' 코스피가 4거래일째 반등세를 이어가며 2010선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71포인트(0.24%) 오른 2007.87을 지나고 있다. 이날 2000선 위에서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 수급 부진에도 시간이 갈 수록 상승 탄력을 키우는 모습이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추수감사절 연휴... KT DS, 자빅스 시아와 공인 파트너십 계약 KT(030200)그룹의 IT 서비스 전문기업인 KT DS는 글로벌 모니터링 솔루션 전문기업 자빅스 시아(Zabbix SIA)와 공인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오픈소스 자빅스(Zabbix)에 대한 기술 지원체계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KT DS는 통합모니터링 솔루션 엔와치(N-Watch)의 기술 지원, 제품의 구현 및 개발, 컨설팅 지원 등을 받게 되며, 자빅스 시아의 국내 ... (주간추천주)IT·소비재 '러브콜' 증권가는 다음주(23~27일) 투자유망주로 IT와 소비재를 선정했다. 현대증권은 LG이노텍(011070), 한일이화(200880), AP시스템(054620)을 추천했다. LG이노텍은 최근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용 모터, 무선통신 등 전장사업에 대한 성장성이 재조명 될 것으로 전망됐으며 수익성 향상에 따른 실적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한일이화는 4분... KT, 270억 규모 재난망 제1사업 계약 체결 KT(030200)는 조달청과 270억원 규모의 '2015년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제1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KT는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될 평창 지역을 중심으로 약 7개월 동안 세계 최초로 PS-LTE(Public Safety LTE, 공공안전 LTE) 기술을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KT가 진행하는 제1사업에는 재난망 상세 시스템 설계를 시작으... KT "SKT-CJ헬로비전 인수, 적법하지 않다" KT(030200)가 SK텔레콤(017670)과 CJ헬로비전(037560)의 인수합병 건에 대해 "결코 적법하다고 볼 수 없다"며 강력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SK텔레콤에만 좋은 일일 뿐 이용자와 산업 전반, 국가 경제적 측면에서는 이로울 것이 없다는 것이다. KT는 12일 광화문 웨스트 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당 인수합병에 대한 자사의 입장을 설명했다. 박헌용 KT CR협력실장(전무)은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