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운찬 전 총리 "동반성장, 한국경제 위기 극복위한 유일한 길" 정운찬 전 총리는 8일 "동반성장이 만병통치약은 아닐지 몰라도 한국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주최 조찬강연회에서 "동반성장의 정의는 더불어 성장하고 함께 나눠서 좀 더 좋은 사회를 만들자는 것"이라며 "범위도 대·중소기업간 뿐만 아니라 빈부격차, 도시와 농촌, 지역, 세대, ... 중견련, 정운찬 전 총리 초청강연 실시 중견기업연합회는 오는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초청한 가운데 '한국경제 체질개선을 위한 중견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오찬강연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기에 놓인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중견기업의 시대적 역할을 조명해보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정 전 총리는 거시경제학적 분석을 토대로 동반성장을 통한 성장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촉구... SK그룹, 동반성장지수 5개사 중 4개사 '최우수' 서울 종로구의 SK서린 사옥. 사진/뉴시스 SK그룹은 최근 정부 동반성장위원회가 112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발표한 '201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에서 SK텔레콤과 SK종합화학, SKC&C, SK건설 등 총 4개사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우수 등급을 받은 탓에 전 관계사 최우수 등급은 달성하지 못했다. 이번 발표에서 총 19개 대기업이 최우수 평가를 받... SK건설, 건설사 최초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SK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건설 부문 최초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SK건설은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처음 실시된 지난 2011년 이후 2년 연속으로 건설분야 중 최고 등급인 양호 등급을 받은데 이어 2013년에도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업체는 그동안 비즈파트너와 장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 동반위-한국경영학회, 동반성장 심포지엄 개최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와 한국경영학회(회장 임채운)는 2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동반성장, 경제 양극화 해소의 열쇠'라는 주제로 동반성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동반성장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이 발표를 듣고 있다. 사진/최한영 기자 이번 심포지엄은 경제 양극화 해소를 위해 다양한 동반성장 전략과 실천방안을 제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