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방대생 "연봉 3698만원·지방 대기업 취업 희망" 지방대학생들은 연봉 3698만원 수준의 지방소재 대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 8월31일부터 지난달 3일까지 실시한 '2015년 주요그룹 지역인재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대학생 1746명을 대상으로 '지방대학생 취업인식도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52.8%가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10명 중 7명은 수도권보다 지방... 신입 구직자 스펙, 여전히 상승세 구직자들이 불필요한 스펙을 쌓느라 낭비하는 시간, 금전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채용 시 스펙 대신 직무 적합성과 능력을 중점적으로 보겠다는 기업이 늘고 있다. 하지만, 기본적인 스펙은 갖춰야 할 것 같다는 우려를 안고 있는 구직자들이 많다보니, 구직자들의 스펙이 전년보다 오히려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최근 8월 한 달 동안 자사 사이트에... (핫!앱)엄마 친구 아들의 연봉이 궁금할 땐 '잡플래닛' 직장인들이 저녁 술자리에서 만나 하는 얘기의 단골 주제는 각자 회사의 연봉이다. '최근에 성과급을 얼마를 받았는지' 부터 시작해서, '내년에 얼마 이상 안주면 사표를 쓰겠다'는 등 다소 신뢰하기 힘든 얘기들이 오간다. 그러다 서로 얼굴을 붉히기도 하고, 상대에 비해 턱없이 작은 자신의 연봉 때문에 박탈감을 느끼기도 한다. 또 연초 연봉 협상 기간이 되면, 부모님들은 으레 묻는다. "... 롯데그룹, '오디션' 열어 창의인재 뽑는다 롯데그룹은 오는 12일부터 직무능력, 창의성을 보유한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2015년도 상반기 '스펙태클 오디션' 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채용 회사는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하이마트, 롯데리아 등 14개 계열사로 공채와 인턴 포함 총 1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스펙태클 오디션은 화려한 볼거리(Spectacle)라는 뜻과 무분별한 스펙 쌓기에 태클을 건... 130개 公기관, 직무능력표준으로 3천명 채용 정부가 청년들의 스펙쌓기 부담을 완화하고 직무능력 중심 인력채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NCS) 기반의 채용모델을 도입했다. 민간으로의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부터 선도적으로 실시, 올해 130개 공공기관은 직무중심 면접 등을 통해 3000명 규모의 채용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24일 130개 공공기관과 서울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