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집필진 비공개에 교육청 '보조교재 개발' 맞불 국사편찬위원회(국편)가 역사 국정교과서 집필진을 최종 확정한 가운데 전북·충남·강원·광주·경남 등 5개 교육청이 보조교재 공동개발로 맞불을 놓았다. 정부가 대안 교과서와 보조교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기로 한 만큼 갈등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앞서 국편은 지난 23일 2017학년도부터 국정으로 전환되는 중·고교 역사 국정교과서 집필진으로 총 47명을 확정했다고 발... '일반고 전성시대' 학생·학부모·교원 만족도 높아 서울시교육청의 '일반고 전성시대' 정책에 대한 학생·학부모·교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고 전성시대'는 자립형사립고, 특수목적고교 등으로 학생이 쏠리는 현상을 바로 잡고 일반고 역량을 강화를 위한 것으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취임 이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던 핵심정책 중 하나다. 서울시교육청은 5점 척도의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만족도가 ▲학생 3.... 서울교육청, 영훈학원 임시이사 임기 연장 요구 서울시교육청이 학교법인 영훈학원에 파견된 임시이사에 대해 임기 연장을 요구했다. 서울교육청은 "영훈학원의 학사행정 투명성 확보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있고, 법인과 학교의 안착을 위해서는 정상화에 대한 신중한 검토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오는 23일 열리는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에 임시이사의 임기 연장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파견된 임시 이사의 ... 서울교육청, '입학성적 조작' H고 관련자 징계 요구·고발 서울시교육청은 입학성적 조작을 하고 교원 공개채용을 위법한 H학원과 H고에 대해 학교법인에 관련자 징계를 요구하고 검찰에 고발 수사 의뢰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H학원과 H고에 대한 특별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H고 특혜의혹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에서 신입생 선발 비리와 교원 채용 법령 위반 등의 의혹이 제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