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패션 O2O 스타트업 '스트라입스', 아시아 시장 공략 본격화 맞춤 셔츠·정장 O2O 서비스 스트라입스가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또 자체 셔츠 제작 공장을 인수하고 수도권 뿐 아니라 전국단위 서비스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스트라입스는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찾아가 사용자의 신체 치수를 측정해, 맞춤 셔츠 및 정장을 제공하는 O2O 서비스다. 19일 스트라입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품 라인업 확... “카카오, 주가의 핵심변수는 O2O” 카카오가 최근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가 향후 주가향방을 좌우하는 핵심변수로 꼽았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3분기 실적은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296억원, 영업이익은 162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5% 상승, 영업이익은 47.4% 하락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카카오 목표주가를 기존 14... 성장세 꺾인 카카오…"임지훈의 O2O만 믿는다" 카카오(035720)가 게임 매출의 감소와 광고 매출의 성장 둔화로 인해 올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12일 카카오에 따르면 3분기 영업이익은 161억84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7.4% 감소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5% 증가한 2295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게임 매출을 살펴보면, 지난해 3분기 674억원에 달했지만, 올해는 160억원 가량이 줄어든 513억원으로 집... 카카오, 대리운전 시장 출사표…내년 상반기 '카카오드라이버' 출시 카카오가 대리운전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그동안 카카오는 기존 대리운전 사업자들의 반대 등의 이유로 대리운전 서비스 출시에 대해 말을 아껴왔으나,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에서의 수익 창출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자 이를 공식화 한 것이다. 카카오는 '카카오드라이버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대리운전기사와 고객들을 연결하는 신규 O2O 서비스를 준비한다고 ...  해외 ETF로 친환경 산업 투자하기 이달 30일부터 12월11일까지 파리에서는 제21차 유엔기후협약당사자총회가 열린다. 2009년 코펜하겐에서 합의하지 못한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의정서 서명이 주목되는 총회다. 친환경은 투자에서도 중요한 테마로 떠오른지 오래다. 더욱이 올 연말 파리기후협약 도출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이 역시 투자 관점에서 관심있게 살펴야 한다는 조언이다. 박중제 한국투자증권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