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신일산업 검찰 고발 증권선물위원회(위원장 정찬우)는 11일 제20차 회의를 열어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신일산업(주) 등 4개사에 대해 과징금, 검찰고발, 감사인 지정 등의 조치를 결정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신일산업은 가공의 매출채권 및 선급금 등이 실재하는 것처럼 회계장부 및 증빙서류를 조작해 자기자본을 과대 계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거래처가 감사인에게 허위... 증선위,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의무 위반 3곳 조치 증권선물위원회는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을 한 3곳에 대해 증권발행제한 조치를 결정했다. 증선위는 28일 제19차 정례회의에서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인 (주)고려반도체시스템, (주)일진파워, (주)코디에스에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각각 1개월 간 증권발행제한 조치를 부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고려반도체시스템은 2011년 9월23일 이사회...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신영프레시젼 등 3개사 제재 증권선물위원회(위원장 정찬우)는 14일 열린 제18차 회의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신영프레시젼 등 총 3개사에 대해 제재 결정을 내렸다. 신영프레시젼은 2009~2011년 사이에 자기자본 30억원의 주식투자손실보전금 관련 회계처리를 누락했다. 이 과정에서 이 회사 대표이사는 주식투자권유자로부터 수령한 주식투자손실보전금 중 일부를 회사... 회계기준 위반 지노시스템 등 3개사 제재 증권선물위원회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지노시스템과 전(前) 대표이사, 전 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고, 증권발행 12개월 제한, 감사인 3년간 지정조치를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지노시스템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해외 자회사의 허위 예금잔액 증명 등을 이용해 지분법적용 투자주식 62억원 상당을 과대 계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증선위, 공매도 제한 위반 3개사에 과태료 부과 증권선물위원회는 23일 제 17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3개사의 공매도 제한 위반에 대해 각각 1500만원(2개 운용사), 900만원(1개 증권사)의 과태료 부과를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홍콩 소재 A운용사는 2013년 12월11일 자신이 운용중인 펀드를 통해 매수체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장사 주식 20만주를 매도했다. 홍콩 소재 B운용사는 2014년 8월12일 자신이 운용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