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해양수산부 <전보> ▲지도교섭과장 서기관 임영훈(전 허베이스피리트피해지원단 보상협력팀장) 10월 전국 항만물동량 1억2169만톤…작년비 0.3%↓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총 1억 2169만톤으로 지난해 10월 1억2204만톤 대비 0.3%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평택·당진항, 대산항, 동해·묵호항 등은 수출입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4.1.%, 12.5%, 1.8% 증가세를 보였으며 목포항, 울산항, 포항항 등은 수출 및 연안화물의 감소로 각각 10.0%, 8.9%, 4.5%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목재가 26.7%로 ... 해수부, 국내 기업의 러시아 극동항만 투자 지원 러시아 극동항만개발 투자설명회가 오는 26일 서울역 인근 삼경 씨엔엠(C&M) 빌딩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러시아 극동항만개발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정보제공 및 자료를 공유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설명회에는 해운·물류·건설·엔지니어링 등 각계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블라디보스토크, 보스토치니, 나... 여수세계박람회장 민간투자 유치 5차 공모 해양수산부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민간투자 추가 유치를 위한 제5차 공모를 실시한다. 해수부는 지난 9월 제4차 공모에서 사업 후보자로 1개 기업을 선정해 민간투자 유치의 첫 활로를 열었으며 최근 박람회 투자 문의가 급증해 제5차 공모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5차 임대 매각은 해양레포츠시설과 리... 우리 이안류 감시기술로 세계 해수욕장 지킨다 우리 기술로 개발한 '이안류 경보 발생방법'이 호주 특허청의 심사와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지난달 호주에서 특허 등록이 확정됐다. 이 기술은 이안류 발생가능성을 실시간으로 산정해 현장의 구조 활동을 지원하는 해수욕장 안전 핵심기술로 국립해양조사원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기술이다. 특허 내용은 실시간으로 관측되는 파고자료에 새롭게 개발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