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세일데이' 500개 전통시장도 참여 'K-세일데이'와 연계해 전통시장 500곳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연말 大행사'가 진행된다. 중소기업청은 소비활성화 붐 조성을 위해 연말 대규모 쇼핑행사인 K-세일데이와 연계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전통시장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장행사, 연말테마축제(지역·크리스마스 축제 등), 연말 특별판매전 등 3개 테마로 특화해 백화점 등과 차별화된 마케... "소공인 대상 교육프로그램·마케팅지원 등 이뤄져야" 소규모 기계금속 가공업체들이 밀집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2가. 어두침침한 분위기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상당수 업체들의 간판이 산뜻하게 바뀌어 있었다. 선반작업 등 절삭공정 종사업체는 주황색, 선 제작된 부품의 열처리나 세밀한 연마작업을 담당하는 업체는 노란색, 공구판매 등 기타업종은 파란색으로 구분해 통일성도 줬다. 이호준 한국소공인진흥협회 과장은 "지역 ... 청소년 기업가정신 함양 기회…비즈쿨 페스티벌 개최 청소년들이 열정·도전·창조·혁신 등 기업가정신 함양을 통해 ‘내 삶의 CEO’로 성장하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비즈쿨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 기업가정신의 확산을 위해 '2015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5년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최수규 중소기업차장은 축사를 하... 중기청, 대기업 수탁기업협의회 회장단 초청 간담회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12일 서울 소월로 밀레니엄 힐튼에서 KT, LG생활건강, 현대·기아자동차 등 주요 대기업 수탁기업협의회 회장단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수탁기업협의회는 대기업과 협력기업 간 대등한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기술·경영정보의 교환, 공동 기술개발 등을 촉진하기 위해 기업들이 구성한 자율협의체다. 중기청과 재단은 동반성장... 중기청, 중소기업 품질혁신대회 개최 중소기업청은 12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업인과 근로자 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 중소기업 품질혁신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품질혁신대회는 공정 중 불량품을 100만개 중 10개 미만으로 줄이자는 '싱글PPM 운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이에 기여한 기업과 근로자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상길 성우 대표는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