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엔씨소프트, 실적발표후 약세..지나친 기대(?) 엔씨소프트(036570)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향후 성장성 보다는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한 2분기 실적에 당장 시장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오전 9시 37분 현재 2.39%(3500원) 하락한 1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매출액 1378억원, 영업이익 475억원의 2분기 실적... 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익 475억원.. 예상치 소폭 하회 엔씨소프트(036570)는 7일 올해 2분기에 매출액 1378억원, 영업이익 4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9.67%, 352.59% 상승했다. 지난 1분기에 비해서도 매출액은 3.27%, 영업이익은 11.79% 늘어났다. 당기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451.45% 증가한 338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시장에선 엔씨소프트의 2분기 실적과 관련해 매출액 1139억... 이재용 전무 '젊은 부호' 1위 올라 삼성그룹 이건희 전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전무가 국내에서 주식자산이 가장 많은 '젊은 부호' 1위 자리에 올랐다. 6일 재벌닷컴이 자산총액 1000억원이 넘는 상장 및 비상장사의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주식지분 가치를 평가한 결과,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전무가 지난 5일 종가 기준 삼성전자 주식 6160억원과 삼성에버랜드, 서울통신기술, 삼성SDS, 삼성네트웍스 ... 아이온, 중국 이어 일본·대만 본격 공략 국내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중국에 이어, 일본과 대만 시장 공략에 나선다. 17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일본은 17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고, 대만은 21일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 대만은 이달초 공개 시범서비스 당시 동시접속자수가 3일만에 10만명을 돌파했고, 신규회원 가입자 수만 해도 60만명을 웃돌아 엔씨소프트 측의 기대감을 높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