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86.2…전월대비 4p 하락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지난달에 이어 또 다시 소폭 하락했다. 26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3150개사를 대상으로 '12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을 물은 결과,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달 대비 4.0포인트 하락한 86.2로 나타났다. SBHI(Small Business Health Index·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다음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 중기중앙회, 문화가 있는 날 맞이 음악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센터에서 중소기업대표·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가 있는 날 그리고 행복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로 정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을 홍보하고 중소기업 문화예술교육의 교류 및 확장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오르겔음악회'에서는 지난 2012년 이경호 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 중기중앙회, 할랄비즈 중소기업포럼 발족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식품관련 학계·연구계 및 중소기업대표 중 11명의 할랄전문가로 구성된 '할랄비즈 중소기업포럼'을 발족했다. 할랄은 이슬람율법에 따라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된 제품을 아우르는 용어다. 할랄비즈 포럼은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 후 많은 중소기업들이 할랄시장 진출에 관심을 보임에 따라 이들 ... 중소기업 절반 "이산가족 상봉, 남북경협에 긍정적 영향 기대" 국내 중소기업인들은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해 대체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진출 여부에 대해서는 절반가량이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2일 중소기업 2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남북관계 인식조사 결과 응답자의 45%가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남북회담 및 경제교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부정적이라는 의견은 4%였... 중기중앙회 "대법원의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적법판결 환영"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대법원이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 지정에 나선 지방자치단체의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결한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대법원 판결이 대규모 점포와 중소유통업의 상생발전이라는 법의 취지를 재확인 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대형마트 의무휴업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