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세주 회장, "횡령 유죄, 상습도박 무죄"(종합) 횡령, 상습도박, 배임수재,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 등 7개 혐의로 기소된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3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동국제강과 그룹 계열사 DKI, DKS&, 페럼인프라 관련 횡령 및 배임 혐의와 납품업체 대표에 대한 배임수재 등만이 유죄로 인정됐기 때문이다. 반면, 총 14회에 걸친 미국 원정도박(상습도박)을 비롯해 상당수 계열사에 대한 배임 혐의, 횡령대금 ... 배임·횡령 박경실 파고다학원 대표 항소심도 집유 2년 수백 억원의 배임과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경실(59·여) 파고다아카데미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에 처해졌다. 서울고법 형사11부(재판장 김종근 부장)는 2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 대표에게 1심처럼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1심처럼 박 대표의 횡령 혐의는 유죄로 인정하고 나머지 업무상 배... 씨앤케이인터, 대표이사 배임 혐의..거래 정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덕균 씨앤케이인터(039530) 대표이사의 배임 혐의가 발생한 사실을 서울중앙지검 공소장을 통해 확인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혐의 액수는 110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기준 자본금 272억원 대비 40.43%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씨앤케이인터의 주식은 이날 오전 11시 42분부터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매매 거래가 ...  S&T모터스, 전직 대표 '업무상 배임' 소식에 급락 S&T모터스(000040)가 전 대표이사 횡령·배임혐의 1심 확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하고 있다. 27일 10시4분 현재 S&T모터스는 전날보다 8.71% 내린 566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T모터스는 이정달 전 대표이사 외 7인의 횡령·배임혐의가 창원지방법원 1심 판결에 의해 확정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 전 대표 외 7인이 설계도면 등 회사기술자료를 무단유출, ...  뉴로테크, 횡령·배임설 조회공시에 '급락' 뉴로테크(041060)가 횡령·배임설에 급락세다. 5일 오전 10시57분 현재 뉴로테크는 전날보다 11.75% 내린 76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뉴로테크에 횡령·배임설의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