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류더 샤오미 부대표 "1초에 스마트폰 300대 판매하는 비결은" 스마트폰 후발주자인 샤오미가 초당 300대를 팔아치우는 저력은 어디에서 나올까. 중국 샤오미테크의 공동 창업자인 류더 부대표는 합리적인 가격과 팬덤 문화를 그 비법으로 꼽았다. 류 부대표는 26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창조경제박람회' 특별강연에서 "시대의 흐름을 잘 읽어야 한다"며 "지난 2010년 전자상거래, 온라인게임 및 서비스 등 모바일 인터넷 시대가 ... 스마트폰 업계 운영체제 변경 잇따라 스마트폰업계가 지금까지 적용해 온 운영체제(OS) 대신 새로운 OS를 적용하면서 전략적 변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 블랙베리는 최초의 안드로이드폰인 '프리브'를 출시했다. 지금까지 블랙베리는 자체 OS를 적용해왔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안드로이드를 탑재했다. 대신 블랙베리의 상징이나 다름 없는 쿼티자판은 그대로 탑재하는 방식으로 전작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했다. '비엔...  PC는 죽지 않는다, 다만 진화할 뿐이다 지난 10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PC 시대의 종말을 선언했다. 그는 "PC를 보고 있으면 그것을 왜 사는지 모르겠다"며 "아이패드 프로가 점차 노트북과 데스크톱 PC를 대체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한다면 휴대전화를 제외하고는 추가로 필요한 사무용 전자기기는 없을 것이란 주장이다. 쿡은 지난 2012년에도 "PC는 ... 샤오미, 11번가와 손잡다…국내 기업 최초 MOU 체결 샤오미가 11번가와 손잡았다. 11번가는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 가전브랜드 샤오미와 상호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최고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국 베이징 샤오미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을 통해 11번가는 샤오미의 자회사, 계열회사, 기술·영업 제휴를 맺고있는 협력사의 한국 진출에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또 두 회사는 위조품 유통 근절... 12억 인도시장 겨냥한 보급형 스마트폰 출시 봇물 인도 시장을 잡기 위한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10만원대 저가 스마트폰을 필두로 12억명 시장 잡기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3일(현지시간) 인도에서 새로운 중저가 스마트폰 시리즈 '갤럭시온'을 출시했다. 갤럭시온은 8990루피(한화 15만6000원), 갤럭시온7은 1만990루피(18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두 제품 모두 인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온라인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