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월 금융권 주담보대출 4조 5천억 급증 지난달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 5000억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혁세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간담회를 통해 “ 올 7월말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은 337조 2000억원으로 7월들어 4조 5000억원늘었다”고 밝혔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257조 8000억원으로 3조 7000억원 증가했고, 비은행 잔액은 79조 4000억원으로 8000억원 늘었다. 금융권의 ... 금감원장 "주택대출 증가 예의 주시"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은행권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담보인정비율(LTV) 규제를 강화한 이후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완화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이상징후가 발생할 경우, LTV 등 추가 규제 방안에 착수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 원장은 15일 간담회에서 "최근 주택담보대출 규제 조치 이후 당초 우려했던... 제2금융권 주택대출도 규제 검토 금융당국이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대한 은행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에 이어 제2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규제 강화도 검토하고 있다.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강화로 인해 제2금융권으로 대출이 몰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RK 60%에서 50%로 낮아지면서, 제2금융권으로 주택담보대출이 집중될 가능성이 ... 수도권 주택대출 억제.. LTV 50%로 하향 7일부터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적용되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현행 60%에서 50%로 낮아진다. 주택가격의 절반까지만 대출이 되도록 제한하는 것이다. 6일 금융감독원은 최근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하면서 우려가 제기됨에따라 은행권에 이러한 대책을 시행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만기 1... 하나銀, 주택담보대출금리 1.7%p 인하 하나은행은 오는 6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최고 1.7%포인트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정부의 대출금리 인하 압박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하나은행은 우선 가계이자 부담완화를 위해 전체 주택담보대출 고객에 대해 은행 마진부분을 0.2%포인트 내리고 , 대출이 아닌 다른 거래를 할 경우 부수거래 감면금리폭을 확대해 기존보다 0.3%포인트 우대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서민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