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로스쿨 낙제 아들 구제 압력' 野의원 윤리위 회부해야" 야당 중진 의원이 로스쿨 졸업시험에서 낙제한 아들을 구제하기 위해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해당 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변호사회는 26일 "몇 달 전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윤후덕 의원이 로스쿨 출신 자녀 취업을 위해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사실이 드러나 전 국민을 절망에 빠뜨린 데... "폭스바겐, 소송과 별도로 1000달러 지급해야"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사건과 관련, 법무법인 바른과 미국계 로펌 Quinn Emanuel이 소송상 피해배상과는 별도로 국내 피해소비자들에게 1000달러(미화)를 지급하라고 폭스바겐 측에 요구했다. 19일 미국에서 국내 피해 소비자들의 집단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바른과 Quinn Emanuel은 "폭스바겐은 1000달러 배상을 내용으로 하는 이른바 '굿윌패키지'를 미국 내 피해 소비자들... 롭스 앤 그레이, ALB 선정 '올해의 국제로펌' 국내 진출 1호인 미국로펌 '롭스 앤 그레이(Ropes & Gray)'가 ‘올해의 국제 로펌 (International Law Firm of the Year)’ 으로 선정됐다. 롭스 앤 그래이는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아시안 리걸 비즈니스 (Asian Legal Business, ALB)’가 시상하는 올해의 국제로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국제 로펌’ 상은 국내에 사무소를 두고 활동하는... 법무법인 광장 김태희 변호사 '아시아 스타 변호사상' 수상 법무법인 광장이 법률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가 주최한 'Asia Women in Business Law Awards 2015'에서 한국 베스트로펌 부문을 수상했다. 광장은 지난 11일 홍콩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은 아시아 법률 분야의 여성 진출 및 리더십 양성을 위해 유로머니가 제정한 상이다. 각 로펌의 여성변호사들의 전문성과 활약상 등을 ... '별장 성접대 의혹' 김학의 전 차관, 변호사 등록 재신청 이른바 '별장 성접대 의혹'으로 취임 6일 만에 사퇴한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이 변호사 등록을 다시 신청했다. 17일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에 따르면, 김 전 차관은 지난 13일 서울변회에 변호사 등록을 신청했다. 서울변회는 오는 25일 등록심사위원회를 열어 김 전 차관의 변호사 개업 적정성을 논의한다. 김 전 차관은 지난해에도 변호사 등록 신청을 했다가 서울변회의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