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용산전자상가·HDC신라면세점 "IT관광 한류 만든다" HDC신라면세점이 용산전자상가의 지역축제인 '용산 드래곤 IT 페스티벌'을 후원하며 면세점 유치 공약으로 내세웠던 지역 상생 실천에 나선다. 8일 HDC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제3회 용산 드래곤 IT 페스티벌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용산 전자상가와 HDC신라면세점이 들어설 아이파크몰 일대에서 열린다. HDC신라면세점은 이번 축제가 용산 전자상가 명소화를 위한 관광 콘텐... (피플)김미정 두꺼비하우징 대표 "사람 냄새나는 살기좋은 동네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대한민국 전역에서 오늘도 수많은 아파트가 건설되고 있지만 상당수는 자신의 집을 갖지 못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재개발과 뉴타운으로 대표되는 재정비사업 속에 수십년간 이어져온 마을공동체가 해체되고, 새로 건설된 아파트에서는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홀로 살던 노인이 죽은지 한참 후에야 발견되는 '고독사'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 용산보도 침하, 대우건설 차수벽 부실 설치 원인 용산 보도침하는 아파트 시공사 대우건설(047040)의 책임인 것으로 밝혀졌다. 용산푸리지오 써밋 공사현장 옆 보도침하 사고 원인을 조사한 한국지반공학회는 시공사가 설치한 차수벽이 불완전해 사고가 난 것으로 결론을 냈다고 서울시가 26일 발표했다. 지반공학회는 용산구청으로부터 연구용역을 받아 원인규명 조사를 해왔다. 지반공학회가 공사대장, 계측자료를 분석... 서울시 '도시재생' 대형개발 다수 포함..'억지 포장' 논란 대규모개발사업인 강남 한국전력 부지 개발이 서울시 '도시재생' 사업에 포함되면서 여러 비판이 나오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핵심공약인 도시재생 사업의 본취지와는 맞지 않다는 분석에서다. 9일 서울시는 '서울형 도시재생 종합플랜'을 발표했다. 영동 마이스(MICE : 기업회의·관광·국제회의·전시사업 유치 산업), 상암·수색, 서울역, 광운대역, 창동·상계는 '저이용·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