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넷은행, 케이·카카오뱅크 선정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로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두 곳이 선정됐다. 암묵적으로 막혔던 은행업 설립 인가가 23년 만에 풀린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3개 인터넷전문은행 신청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검토한 결과,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예비인가 승인을 얻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뱅크는 영업위험성이 높다는 이유로 예비인가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각 분야별 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결과 29일 발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자가 제출한 사업계획 등의 타당성을 심사하고 오는 29일에 예비인가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9월30일부터 이틀간 카카오 뱅크·인터파크컨소시엄·KT 3개 컨소시엄으로부터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받았다. 타당성 심사는 금융·법률·소비자·핀테크·회계·IT보... BGF리테일, 인터넷은행 전용 편의점 선보인다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027410)이 내년 첫 출범을 앞둔 인터넷전문은행에 출사표를 던지고 '인터넷은행 전용 편의점' 모델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I-BANK 컨소시엄에 참여한 BGF리테일은 무점포로 운영되는 인터넷은행의 특성을 보완하기 위해 CU가 가진 전국 최고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금융에 초점을 맞춘 멀티생활서비스 공... 인터넷은행 경쟁 뜨거워진다…대형 보험사도 가세 대형 보험사들까지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동참의사를 밝히면서 1호 타이틀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과 현대해상 등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업계에 선두권 보험사들도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해상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인터파크 컨소시엄에 참여를 확정했다. 인터파크 컨소시엄의 경우, 금융-유통-통신 시... BGF리테일, 인터파크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 참여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027410)이 인터파크(108790)와 함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나선다. BGF리테일은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을 위해 출범하는 인터파크 주도 컨소시엄 참여를 최종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지난달 말 기준 점포수 9042개로 울릉도와 백령도는 물론, 북한 개성공단에 이르기까지 전국 16개 광역단체와 260여개 시·군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