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한중 FTA 국회 통과 절박…수출기업 숨통 틔워줘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내 기업의 수출 부진을 우려하면서 국회의 조속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통과를 촉구했다. 최 부총리는 27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10월 수출이 6년2개월 만에 최대폭(15.9%)으로 감소하는 등 수출 부진이 지속돼 10월 들어 그 영향이 생산과 투자 위축으로 파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 참여연대, 안홍철 전 한국투자공사 사장 검찰 고발 감사원으로부터 비위 행위가 적발된 안홍철 전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이 24일 배임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참여연대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정의당은 이날 오전 9시30분 안 전 사장에 대해 제3자뇌물공여, 뇌물수수, 업무상배임 혐의로, 진영욱·최종석 전 사장에 대해 업무상배임 혐의로 수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 최경환 "성장 모멘텀 이어가면 내년 3%대 성장가능"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 경제에 대해 "회복의 모멘텀이 이어지면 내년에 3%대 성장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최경환 부총리는 프레스센터에서 주요 연구기관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우리 경제가 여러 대내외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추가경정예산 등 적극적인 정책대응에 힘입어 내수 중심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런 성장 모... 경실련, '업무상배임 혐의' 최경환 부총리 고발 정부의 민간투자사업에 최소운영수입보장제도(MRG)를 재도입했다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19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검찰에 고발됐다. 경실련은 최 부총리에 대해 업무상배임과 직무유기 혐의로 이날 오전 11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고 밝혔다. 기재부는 지난 4월 손익공유형(BTO-a), 위험분담형(BTO-rs)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민간투자사업 ... 최경환 "서울시 청년수당 사업은 명백한 포퓰리즘"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겨냥해 청년활동 지원(청년수당) 사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19일 최경환 부총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회의에서 "최근 몇몇 지자체에서 청년수당 등의 명목으로 새로운 재정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있는데 이는 명백하게 포퓰리즘적 복지사업"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는 "G20 출장 중에 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