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10명 중 6명 "입사 후 다시 스펙 쌓아" 일단 대학에만 들어가면 지긋지긋한 입시 전쟁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지만 새로운 취업전쟁에 뛰어들게 되듯, 직장인이 된 후에도 스펙에서 자유로워질 수는 없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입사 후에도 스펙을 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860명을 대상으로 ‘입사 후 새롭게 쌓는 스펙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55.9%가 ‘있다’... 보험회사, 3분기 당기순익 전년比 17% 증가 금융감독원은 2015년 3분기(1~9월 누적기준) 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이 6.0조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생명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은 3.7조원으로 전년보다 19.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장성보험 중심의 수입보험료 증가로 보험손실이 축소된 데다 유가증권처분이익과 배당수익이 늘어난 덕분으로 풀이된다. 손해보험회사의 당기순... 직장인 86% "나는 감정 노동자" 감정노동이라고 하면 전화 상담원 등 고객을 상대해야 하는 특정 직업들을 주로 떠올린다. 하지만, 동료들과 업무 중 충돌하는 상황에서 억지로 참거나, 심지어 좋은 감정도 편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연기하듯 행동하는 것도 감정노동의 일환이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이렇게 회사 내에서 본인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회사 체육대회 부상 합병증으로 사망…"업무상 재해" 회사 체육대회에서 아킬레스건이 파열돼 수술을 받은 후 돌연 사망한 20대 회사원에 대해 법원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이승한)는 폐동맥 혈전색전증으로 사망한 A씨의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및장의비 부지급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2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가 회사 체육대회에서 다쳐 수술을 받게 됐... 직장인 절반 이상 "명절 선물로 박탈감 느껴" 추석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받는 명절 선물에도 빈익빈 부익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205명을 대상으로 ‘회사에서 명절 선물과 관련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 경험’을 조사한 결과, 52.8%가 ‘있다’고 답했다. 박탈감을 느낀 상황으로는 ‘다른 회사와 비교해 선물 수준이 낮을 때’(58.5%, 복수응답)를 첫 ...